"귀여운 아기 타조같다"···래퍼 '우원재' 데뷔 전 헤어 모델 시절
Mnet '쇼미더머니 6'로 이름을 알린 래퍼 우원재의 풋풋한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대세 래퍼 우원재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우원재 헤어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홍대의 한 미용실에서 헤어 모델로 사진을 찍고 있는 우원재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에서 우원재는 '버즈 컷' 헤어스타일, 일명 반삭 머리를 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앳된 모습의 사진 속 우원재는 스웨그 넘치며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던 무대 위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하지만 많은 소녀팬들을 반하게 만든 귀여운 외모는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원재는 사진을 찍히는 것이 쑥스러운 듯 입꼬리가 올라간 채 수줍은 표정으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우원재의 풋풋한 과거 사진에 팬들은 "갓 태어난 아기 타조처럼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원재는 지난 10월 말 경 소속사 AOMG와 계약을 맺은 이후 각종 행사 무대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