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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면 꼭 사야 할 '달콤함 끝판왕' 프리미엄 디저트 4종

비슷비슷한 디저트 맛에 아쉬움을 느껴온 이들을 위해 홈플러스가 유럽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인사이트홈플러스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달콤하고 쫀득한 마카롱 한입이면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녹는 기분이 든다.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짬을 내어 디저트 맛집을 방문하거나 퇴근 후 혼자 디저트를 즐기며 행복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이 찾는 것은 가격 대비 적당히 맛있는 디저트가 아니라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맛을 가진 디저트다.


'가성비'보다 '가심비(마음의 만족)'가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유럽 냉동디저트 4종을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선보이기로 했다.


그간 비슷비슷한 냉동디저트 맛에 아쉬움을 느껴온 고객들에게 '확실한 행복'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파스퀴에 에클레어', '파스퀴에 마카롱', '솔로 판나코타', '솔로 티라미수' 4종이다.


인사이트홈플러스


에클레어와 마카롱을 선보이는 '파스퀴에(Pasquier)'는 역사가 80년 가까이 되는 프랑스의 디저트 베이커리다.


프랑스 냉동디저트 수출 1위 업체이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특급호텔 베이커리 카페에 납품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파스퀴에 에클레어'는 프랑스 초코 가나슈를 사용해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홈플러스


큼지막한 에클레어를 한 입 베어 물면 가득 찬 초코 크림이 흘러넘친다.


'파스퀴에 마카롱'은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마카롱 숍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이다. 바닐라·커피·초콜릿 등 6가지 다양한 맛으로 구성돼있다.


판나코타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프리미엄 디저트 업체 '솔로(Solo)'의 상품을 들여왔다.


'솔로 판나코타'는 생크림과 설탕을 끓인 정통 이탈리아식 푸딩이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크림이 입안에 가득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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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살짝 녹여 접시에 덜어 먹으면 카라멜 소스의 풍미가 극대화된다.


모든 원재료에 이탈리아산만을 고집한 '솔로 티라미수'는 은은한 커피향과 초콜릿 맛이 특징이다.


층층이 레이어링 된 재료를 한입에 넣으면 기분 좋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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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장의 풍부한 생산 경험 및 기술력으로 완성한 티라미수 맛을 이제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홈플러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수준 높은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바이어들은 수준 높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들여오기 위해 한 달에 한 번꼴로 한국과 프랑스, 이탈리아를 왕복했으며 100여 종의 디저트 종류를 테이스팅 했다.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하기까지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조대근 홈플러스 GS식품팀 바이어는 "맛, 품질을 모두 높인 프리미엄급 냉동디저트를 선보이고자 깐깐한 해외업체 선정 및 계약 단계를 거쳤다"며 "앞으로도 디저트를 비롯해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해외 직소싱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에서 살살 녹는 크림에 오레오 콕콕 박힌 '4900원' 홈플러스 티라미수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진한 커피향이 조화를 이루는 '쿠키 앤 크림' 티라미수가 인기를 얻고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