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cm 55kg"···출산 후 6개월 만에 '21kg' 뺀 정주리 근황
개그우먼 정주리가 6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가 드디어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주리는 쭉 뻗은 다리에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주리는 출산 직후 77kg까지 살이 쪘던 정주리는 현재 166cm 키에 55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불과 6개월 만에 '22kg' 체중을 감량한 것이다.
정주리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근황 사진과 함께 출산 후 살이 올랐을 때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과거 정주리의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다소 통통해보이는 모습이다.
피나는 노력으로 불과 6개월 만에 늘씬한 몸매를 회복한 정주리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해 6월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