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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억'짜리 건물서 월 임대료 600만원 버는 '갓물주' 다솜

아이돌 그룹 씨스타 전 멤버 다솜이 억 소리 나는 건물을 소유해 '갓물주' 반열에 올랐다.

인사이트tvN '명단공개 2018'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다솜이 억 소리 나는 건물을 소유해 '갓물주' 반열에 올랐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8'에서는 '본업만큼 투자도 대박 낸 재테크 금손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돌 그룹 씨스타 전 멤버이자 배우인 다솜은 '재테크 금손 스타' 6위를 차지했다.


다솜은 2014년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의 14억 상당 빌딩을 매입해 2년 만에 매각하면서 4억원에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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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명단공개 2018'


이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31억원대 빌딩을 매입해 1년 7개월 만에 2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씨는 다솜이 소유한 빌딩의 월 임대료를 600만원 정도로 예상했다.


이로써 33억원대 빌딩을 소유한 다솜은 월 600만원 임대료를 받는 '갓물주'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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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명단공개 2018'


다솜은 과거 한 라디오에서 "어머니가 공인중개사라서 부동산 시세를 잘 알고 있다"며 "평소에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뛰어난 부동산 재테크 실력은 공인중개사 어머니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명단공개 2018'이 선정한 '재테크 금손 스타' 1위는 시세 차익만 25억원 이상 거둔 배우 장혁이 차지했다.


이어 가수 이승기가 2위를 카라 출신 한승연이 3위, 방송인 김생민이 4위,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5위를 기록했다.


Naver TV tvN '명단공개 2018'


'양달희'로 완벽히 '악녀' 연기한 다솜 "심적, 체력적으로 힘들었다"지난 14일 종영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 양달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다솜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6살에 건물주 된 소유 "어머니 쓰시라고 '신용카드'도 드렸다"가수 소유가 라디오에 출연해 건물주가 된 사연을 밝혔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