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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힐링과 레포츠 동시에 즐기는 라오스 상품 출시

노랑풍선이 힐링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남아 휴양지 '라오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노랑풍선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노랑풍선은 힐링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 휴양지인 '라오스'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내륙부에 위치해 있는 공화국으로써 인천에서 약 5시간20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불교문화와 프랑스 영향을 받은 유적 등 동서양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동안 다양한 매체 등을 통해 젊은이들의 배낭여행 성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소개되어 온 라오스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있어 눈 여겨 볼 만 하다.


우선, 비엔티엔에서는 라오스를 대표하는 불교사원인 탓루앙 사원을 비롯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을 본따 지은 것으로 혁명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해 지어진 빠뚜사이 등을 관광한다.


뿐만 아니라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접하지 않으면서 소금을 생산 하는 곳인 소금마을, 남능강에 유유히 흐르는 풍경을 감상하며 선상에서 즐기는 탕원선상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노랑풍선


방비엔에서는 맛 좋은 길거리 음식을 저럼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자거리, 수중동굴로 입구가 물속에 있어 튜브를 타고 굴속에 설치해 놓은 줄을 잡고 이동하는 탐낭동굴 등을 관광하며 라오스 여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코끼리 동굴이란 뜻으로 탐남동굴 옆에 위치해있고 동굴안에 코끼리를 빼닮은 바위가 있어 붙여진 탐쌍동굴, 2인1조를 이뤄 쏭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내려오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카약킹, 동남아의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에메랄드 빛 물이 있는 계곡인 블루라군 등을 관광하며 라오스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누왕에 의해 지난 1818년 건설된 사원으로 비엔티엔의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인 왓 씨사켓, 포탄껍질로 공예품을 만들어 파는 메콩강 야시장 등에서 사진한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동남아팀 담당자는 "라오스는 사원 관광 및 액티비티 체험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여행 경비로 마음까지 편해지는 라오스에서 2018년 첫 해외여행을 만끽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비엔티엔·방비엔+블루라군 3박5일 상품은 최저가 44만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