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게 깔린 치즈와 토핑"···가성비甲이라 난리난 '오뚜기 신상 피자' 비주얼
오뚜기가 또 한 번 가성비 좋은 냉동피자 제품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갓뚜기'라 불리는 오뚜기가 피자 전문점에서 갓 구워낸 피자 못지않은 고품질의 냉동피자 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식품 전문 기업 오뚜기는 프리미엄 피자 4종을 새로 출시했다.
기존에 있던 총 4종(콤비네이션·불고기·고르곤졸라·호두&아몬드)의 원형 피자를 뛰어넘는 고퀄리티의 피자를 선보인 것이다.
출시된 신상 프리미엄 피자는 슈림프와 페퍼로니, 포테이토, 하와이안 피자 등 총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냉동 피자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혜자스러운' 토핑을 자랑하는 피자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해당 피자는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프라이팬으로도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간단한 조리 방법으로도 정통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자취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특히 이 제품은 2~3인이 먹기 적당한 크기로 배달 피자를 한 번에 다 먹지 못해 부담인 '혼밥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신상 프리미엄 피자는 한 판 기준 7천원에서 8천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간편식의 원조 기업'답게 또 한 번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가성비 좋은 신상 프리미엄 피자는 출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