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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선물 사려고 '1천만원' 일시불로 긁은 '보황' 보겸 (영상)

유튜버 보겸이 팬들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1천만원 일시불 결제에 도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인기 유튜버 보겸이 팬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3일 유튜버 보겸은 자신의 공식 채널 '보겸 TV'를 통해 '천만원을 일시불로 긁은 사연 (가조쿠들 선물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보겸은 자신의 팬들에게 고가의 '게이밍 의자'를 선물하기 위해 가게를 방문했다.


보겸은 "가게에서 가장 좋은 의자가 얼마냐"고 물은 뒤, 가장 고가인 의자 30개를 일시불로 결제하기 위해 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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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그는 일시불로 무려 1천47만원 결제를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카드는 '한도 초과'로 결제되지 않았다.


좌절한 보겸은 "부끄럽다"고 말한 뒤 기계식 키보드로 눈을 돌렸다.


개당 13만 9천원에 달하는 키보드 30개를 주문한 보겸은 무려 417만원에서 1만원이 할인된 416만원을 일시불로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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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그는 시청자들에게 메일 주소를 댓글에 적으면 자동으로 키보드 나눔에 응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겸은 10일 후에 고정 댓글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9만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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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보겸 TV'


YouTube '보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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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