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보다 인기 많았던 2000년대 '얼짱' 스타 7인 근황
웬만한 아이돌보다도 여성 팬들이 많았던 '얼짱' 스타 7인의 근황을 살펴보자.
;){kind=link}
;){kind=link}
(좌) Instagram 'hyouhyou0410' / (우) Instagram 'okunm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작가 강혁민이 한서희와 SNS를 통해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혁민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샀다.
2000년대 유명한 얼짱으로 활동했던 강혁민은 당시 많은 여학생의 랜선 남친으로 활동했다.
당시 강혁민과 함께 '얼짱'으로 유명했던 인물들이 있다.
그때 그 시절 수많은 여학생의 마음을 훔쳐간 얼짱 스타들의 근황을 모아봤다.
싸이월드 대문을 장식했던 얼짱들을 보며 설렘 가득했던 마음을 상기시켜보자.
1. 강혁민
Instagram 'hyouhyou0410'
강혁민은 2000년대 대히트 프로그램 얼짱시대에서 독특하지만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팬들 몰고 다녔던 강혁민은 지난 2015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현재는 다행하게도 완치되어 활동 중이다.
특히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강혁민은 자신의 경험담을 다룬 에세이 '괜찮아 손잡아 줄게'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Instagram 'hyouhyou0410'
2. 박태준
Instagram 'paktaejun'
작은 얼굴 짙은 눈썹 등을 가진 박태준은 과거부터 얼짱계의 레전드로 불려왔다.
자신이 만든 쇼핑몰 '아보키스트'로 큰 성공을 거둔 박태준은 지난 2014년 웹툰 작가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몸이 두 개라는 독특한 소재로 많은 누리꾼의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gram 'paktaejun'
3. 정준영
Instagram 'sun4finger'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정준영은 과거 '얼짱시대 5'에 출연하면서 많은 여학생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남다른 노래 솜씨로 Mnet '슈퍼스타K4'에 참가해 데뷔에 성공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Instagram 'sun4finger'
연합뉴스
4. 오정규
Instagram 'okunman'
오정규는 과거 훈훈한 비주얼로 여학생들의 미니홈피 대문 사진을 도배할 정도로 인기를 받았다.
특히 아이돌 못지않은 깜찍한 외모와 패션 감각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지금은 평소의 패션 센스를 발휘해 온라인 쇼핑몰 '오쿤'의 CEO이자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okunman'
5. 정용화
Instagram 'jyheffect0622'
그룹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는 데뷔 전부터 전국에서 유명한 얼짱이었다.
당시 정용화의 셀카는 수많은 여학생의 랜선 남친짤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현재 정용화는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Instagram 'jyheffect0622'
6. 설우석
온라인 커뮤니티
'얼짱 스타' 설우석은 반윤희, 구혜선 등과 함께 2000년대 초반 인터넷을 휩쓸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으로 인기몰이한 설우석은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벌써 서른을 넘긴 설우석은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 일을 하고 있으며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7. 김혜성
마리 끌레르
사슴 같은 눈망울부터 살인 미소까지 보유한 김혜성은 과거 모성애를 자극하는 미소년으로 유명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그는 많은 여학생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연기자로 데뷔한 김혜성은 다양한 영화, 시트콤,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다.
Instagram 'hyesamkim88'
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