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뜯으면 끝을 본다는 '중독성' 강한 젤리 6종

Instagram 'tjdgur7890098797', 'andy_kim9299'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말랑말랑, 몰캉몰캉, 쫀득쫀득.

새콤달콤한 맛과 더불어 찰진 식감으로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는 간식이 있으니 바로 젤리다.

젤리 덕후들이 늘어나며 제과업계에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맛있는 젤리들을 절찬리에 개발 중이다.

개발팀이 공들여 개발한 젤리들은 소비자들에게도 환영받게 마련이다.

너무 잘 만들어 봉지를 뜯으면 끝을 볼 수밖에 없다는 중독성 강한 젤리들이 이렇게나 많다.

1. 짱셔요 

Instagram 'jjong_0513'

Instagram 'andy_kim9299'

새콤달콤 중 '새콤'이 강조된 맛의 젤리를 원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단단한 마니아층 공략으로 콜라맛, 과일맛, 소다맛 등 다양한 메뉴를 출시했다.

2. 왕꿈틀이 

Instagram 'jungjisuso'

Instagram 'isumin961231'

처음보면 모양은 혐오스러울 수 있으나 한입 먹으면 그마저 귀여워 보이는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명 이상 같이 있는 자리에서 뜯으면 봉지당 하나씩밖에 없는 왕꿈틀이를 두고 다퉈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3. 리치리치젤리 

Instagram 'hyeweon_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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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오르면서 천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리치리치젤리는 2봉지나 살 수 있다.

거봉 포도알만큼 커다란 젤리를 한입 깨물면 리치 과즙이 주룩 흐른다.

4. 마이구미 

Instagram 'tjdgur7890098797'

Instagram 'cyh_0919'

포도맛이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와중에 신흥강자 복숭아맛이 등장했다.

핑크핑크한 하트를 닮은 복숭아 젤리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포도맛의 아성을 넘을 기세다.

5. 코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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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알 넣으면 입안에서 톡톡 튀는 과즙의 향연이 펼쳐진다.

인기가 워낙 많아 국내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값이 비싸 일본 여행 가는 친구가 있으면 부탁하게 되는 애정템이다.

6. 하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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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간식 하리보 젤리는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젤리덕후들을 유혹한다.

곰돌이는 당연하고 콜라맛이나 과일맛 젤리도 봉지를 뜯으면 손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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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