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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시 첫인상 망치는 '누렁니'를 하얗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다행히 누렁니를 최대한 희게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인사이트BRIGHTSID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시간은 빠르면 '3초'다.


그 찰나의 순간, 사람들은 상대방의 눈빛, 옷차림, 미소를 보며 첫인상을 결정한다.


자연스럽게 방긋 웃는 사람일수록 호감도가 올라가는데, 사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하얀 치아다.


누렇게 변색된 치아는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생각부터 시작해 여러 부정적인 상상을 하게 된다.


만약 평소 흰색이 아닌 다소 노란빛을 띠는 치아를 가졌다면 너무 상심하지 말자.


다행히 누런 이를 최대한 희게 변화시킬 방법이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치아 미백에 좋은 천연재료를 소개했다.


인사이트BRIGHTSIDE


준비물은 간단하다. 오렌지와 바나나 그리고 상추다.


오렌지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함유돼 있는데, 이는 치아 착색을 제거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또한, 알맹이를 먹고 남은 오렌지 껍질을 치아에 문질러 주면 더욱 좋다.


오렌지 껍질에는 비타민C가 세균막 형성을 방해하며, 미백 효과도 좋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바나나의 숨겨진 효능이 치아 미백이다.


바나나 껍질 안쪽에 있는 흰 부분은 칼슘, 마그네슘, 망간 등의 성분이 있다.


그래서 흰 부분으로 2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문질러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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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법은 상추다.


상추는 셀프 미백제로 사용하기 좋다. 상추를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에 구워 바삭하게 만든 다음 가루를 낸다.


이를 양치할 때 사용하면 치아 표면의 착색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폰 하면서 '치아 미백'할 수 있다는 신기한 아이템 (영상)최근 환한 미소를 영원히 지킬 수 있는 특별한 미백 제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못생긴 치아 가진 사람을 위해 개발된 '1회용 라미네이트'고르지 못한 치열로 자신감을 잃었던 사람에게 유용할 일회용 라미네이트가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