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커도 몸무게 1kg"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어린 왕자 '희귀' 고양이 (영상)

인사이트YouTube 'BBC'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어른이 돼서도 아기 얼굴을 자랑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가 야생에서 포착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BBC 뉴스는 인도 남부 스리랑카(Sri Lanka) 지역에 서식하는 희귀종 붉은점살쾡이(Rusty-Spotted Cat)를 소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고양이로 소개된 사진 속 이 동물은 붉은점살쾡이로 야생 고양잇과 동물이다.


이름처럼 붉은 반점이 온몸에 퍼져 있는 붉은점살쾡이는 오직 스리랑카의 야생에서만 아주 드물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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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얼굴처럼 성격도 온화하고 친화적인 붉은점살쾡이는 사람보다 6배 뛰어난 시력을 가지고 있다.


높은 시력으로 녀석은 어둠 속에서도 사냥감을 쉽게 발견해 주로 밤에 활동을 한다. 


좋은 시력 외에도 녀석의 특이점은 몸의 크기다. 


성장이 끝난 붉은점살쾡이는 약 1kg 정도이며 다 자란 몸길이는 35~48cm이다. 이는 사자보다 200배 작은 크기다. 


작은 몸 크기 뿐만 아니라 녀석은 다 커도 아기 같은 얼굴을 유지해 별명이 어린 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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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동글동글한 귀를 가진 붉은점살쾡이는 포식자를 피할 땐 나무 위로 도망친다.


또한, 붉은점살쾡이는 한 번에 두 세 마리 정도 새끼를 낳으며 67일간의 임신 기간을 거친다.


길게는 10년 가까이 사는 붉은점살쾡이는 오실롯(Ocelot), 서벌(serval), 아시아황금고양이(Asiatic Golden Cat)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양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02년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붉은점살쾡이의 전체 유효 개체군 크기가 1만 마리 이하로 추산하며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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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나타났다"는 신고에 출동한 경찰, 알고 보니 '3천만 원' 희귀 고양이3천만 원을 호가한다는 아프리카 야생 고양이 서벌(Seval)이 거리에서 구조됐다.


고양이 집사들이 '심쿵사' 위험에도 사진을 꼭 찍는 순간고양이 집사들이 '심쿵사' 직전에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들을 모아봤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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