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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닌텐도 '젤다의 전설' 신작 한글판 예약판매

티몬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판매에 나선다.

인사이트티몬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티몬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판매에 나선다.


5일 티몬은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신작이다.


인사이트티몬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타이틀만 구매할 경우, 공식 사은품인 가이드북 및 지도가 제공된다. 더불어 티몬은 특별히 젤다 열쇠고리와 팔찌, 목걸이 3종 세트도 증정한다.


타이틀 정가는 7만4800원이지만 티몬에서는 23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6만7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카드 할인은 국민, 신한, 삼성, 우리BC, 농협, 하나 6대 카드를 통해 구매했을 경우 제공된다.


인사이트티몬


타이틀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함께 구매하면 공식 사은품, 젤다 열쇠고리, 팔찌, 목걸이 3종 세트, 그리고 스위치 9종 액세서리까지 받을 수 있다. 즉시할인 4500원과 카드할인 2만원을 더해 42만5500원에 총 구매가 가능하다.


전구경 티몬 프로덕트 본부장은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베스트셀러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까지 티몬에서 단독 구성으로 판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 팬들이 특별 구성에 추가 할인까지 더한 혜택을 제공받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1만원' 인데도 '완판'된 워너원 열쇠고리 세트워너원의 캐릭터 피규어키링 한정 판매 MD 상품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