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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날리다 '불똥' 떨어져 '180만원 명품 옷' 홀라당 태워먹은 오혁 (영상)

가수 오혁이 풍등을 날리다가 비싼 옷을 태울 뻔한 아찔한 순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혁오의 멤버 오혁이 태양, 씨엘과 함께 풍등을 날리다가 옷을 태웠다.


지난 4일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과 씨엘, 오혁이 함께 강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새해를 맞아 풍등을 날리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씨엘과 태양은 풍등에 불을 붙이는데 어려움을 호소했다. 태양은 자신의 풍등을 태워먹는 등 고군분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그런 가운데 오혁은 자신의 풍등을 무사히 완성해 보였다.


그는 활활 타고 있는 자신의 풍등을 날리기 직전, 불씨를 보기 위해 풍등을 위로 올렸다.


풍등을 위로 올려 빤히 바라보던 그 순간 오혁의 오른쪽 어깨 위로 큰 불씨가 떨어졌다.


불씨는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고 곧바로 꺼졌다. 하지만 불씨가 떨어진 패딩에는 순식간에 그을린 자국이 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은 오혁이 다쳤을까 화들짝 놀라며 비명을 질렀지만, 정작 오혁은 무덤덤하게 웃어 보였다.


하지만 쿨(?)해 보이던 오혁은 이후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옷이다"며 "수선을 맡겼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있던 데프콘은 "저 옷 신상이다. 저 옷이 시세 180만원 정도 나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1.0%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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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Naver TV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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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