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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슈트핏'으로 여심 홀린 2018 기대주 '신인' 남자 배우 5인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해 여성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은 남자 신인 배우들의 슈트빨은 완벽했다

인사이트왼쪽 장기용 Instagram 'juanxkui' / 오른쪽 우도환 '키이스트'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난해를 가장 뜨겁게 보낸 2018년 기대주들이 여성들의 로망인 '슈트'를 착용하면 어떠한 모습일까.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거기에 매너까지 더한 떠오르는 신인 남자 배우들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연초부터 연예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신인 남자 배우 5인방의 성장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다.


올 한해 대박 행진이 예상되는 신인 남자 배우 5명이 착용한 완벽한 슈트핏을 함께 감상해보자.


1. 우도환


인사이트KBS '연기대상'


영화 '마스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우도환은 OCN드라마 '구해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종영된 KBS2'매드독'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유의 무쌍 매력으로 치명적인 눈빛을 선사한 배우 우도환은 올해 MBC에서 방영예정인 '위대한 유혹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아찔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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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dohwan'


인사이트키이스트


2. 양세종


인사이트Instagram 'goodpeopleent'


지난해 1월 종영한 SBS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이름을 알린 양세종은 SBS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조선 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1인 2역도 훌륭하게 소화해다.


특히 배우 양세종은 OCN드라마 '듀얼'에서 1인 2역을 넘어 1인 3역 연기를 하며 신청자를 사로잡았으며, SBS드라마 '사랑의온도'에서 주연으로 온정석 역을 맡으며 지난해 가장 핫한 배우로 자리 마감했다.


2017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온 양세종이 올해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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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g.sejong'


인사이트연합뉴스


3. 정해인


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배우 정해인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SBS드라마 '당신이 잠든사이에'에서 잘생긴 얼굴과 근육질 몸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슬기로운 깜빵생활'에서 유대위역으로 맹활약 중이다.


다산 정약용의 6대손이란 독특한 배경을 가진 대세 신인 배우 정해인은 현재 JTBC 차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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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fncent


4. 장기용


인사이트Instagram 'juanxkui'


배우 장기용은 지난해 KBS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남길 선배 역으로 많은 여성에게 인상 깊은 첫사랑 이미지를 남겼다.


모델 출신 배우인 장기용은 187cm의 훤칠한 키와 쌍커풀 없는 깔끔한 외모를 자랑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또한, 내년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또 다른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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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uanxkui'


인사이트연합뉴스


5. 김정현


인사이트Instagram 'jhkim4760'


배우 김정현은 지난 한해 조연에서 주연으로 우뚝 서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MBC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강렬한 인상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KBS2 '학교2017'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까칠한 반항아 역을 맡으며 츤데레 연기를 통해 수많은 소녀팬을 확보했다.


배우 김정현은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주인공 강동구 역으로 발탁돼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hkim4760'


인사이트MBC '연기대상'


인사이트연합뉴스


당신의 '칼퇴'를 책임져 줄 2018년 드라마 라인업 10무엇을 봐야할 지 벌써부터 고민하게 만드는 2018년 드라마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빛나는 연기력에도 '무관'에 그쳐 아쉬웠던 배우 5명시청자들을 울고 웃긴 공감가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무관'에 그친 배우 5명을 모아봤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