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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 매출 비중 60% 차지해

쿠쿠전자는 압력밥솥 중 프리미엄 밥솥 매출 비중이 60.4%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쿠쿠전자


[인사이트] 박정혜 기자 =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이 매출 60%를 차지했다.


28일 쿠쿠전자는 IH(인덕션 히팅) 압력밥솥 중 프리미엄 밥솥 매출 비중이 12월 말까지 60.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44.1%)보다 16% 이상 증가한 수치다.


전체 밥솥 매출 비중에서 프리미엄 밥솥의 성장세가 뚜렷해 전년 동기 31.8%보다 11% 이상 증가한 43.4%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밥솥의 점유율 증가는 열판 압력밥솥에서 IH 밥솥으로 교체가 이뤄진 뒤 최근 몇 년 새 IH 밥솥 중에서도 프리미엄 밥솥으로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쿠쿠전자


쿠쿠전자는 프리미엄 밥솥의 매출 성장 요인으로 기존에 없던 다양한 특허 기술과 간편한 조작법 등을 꼽았다.


그밖에 에너지를 절약하는 대기 전력 차단 스위치와 IoT(사물 인터넷) 기능도 한몫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출시된 쿠쿠전자의 '트윈 프레셔'는 찰지고 쫀득한 밥맛과 고슬고슬한 식감의 밥맛 모두 취사 가능한 제품이다.


수육, 삼계탕, 잡채 등 다양한 요리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트윈 프레셔를 주력 상품으로 프리미엄 밥솥 점유율을 70% 이상으로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쿠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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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혜 기자 jeong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