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엄마 미소 짓게 되는 우주 최강 '귀요미' 동물들
깜찍한 외모 때문에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미소 짓게 되는 '핵귀' 동물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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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SBS '판타지 다큐드라마 - 더(The) 람쥐' / (우) 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싶다"
징그럽다고 인식된 '쥐' 가운데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는 쥐과 동물들이 있다.
이들의 조그마한 덩치와 깜찍한 표정은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든다.
내 주머니에 쏙 넣고 데리고 놀러 다니고 싶은 '귀요미' 동물들을 모아봤다.
지친 일상에 지쳐있다면 아래 소개된 동물들을 보고 잠시나마 힐링하길 바란다.
1. 다람쥐
SBS '판타지 다큐드라마 - 더(The) 람쥐'
Rick Tomalty
Instagram 'Buzzfeed'
통통한 볼살로 숲 속 곳곳을 휘젓고 다니는 '다람쥐'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한다.
특히 먹이를 손에 꼭 쥐고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도토리를 건네고 싶어진다.
2. 친칠라
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Boredpanda
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친칠라는 토끼의 생김새와 비슷하고 부드러운 은회색 털을 가졌다.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동그랗고 통통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친칠라'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동통한 엉덩이와 꼬리를 보고 있으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3. 하늘다람쥐
연합뉴스
나무 열매를 먹는 모습이 귀여운 '하늘다람쥐'는 몸길이 15∼20㎝로 자그마한 생명체다.
앞 발과 뒷 발 사이에 비막을 이용해 날아다니는 '하늘다람쥐'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홀릭됐다.
4. 카피바라
Twitter '長崎バイオパーク公式'
토끼 같기도 하고 다람쥐 같기도 한 '카피바라'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졸려 보이는 외모로 인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귀염둥이 '카피바라'는 성격이 온순하며 친화력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카피바라 무리의 성질은 새끼를 낳으면 무리 전체가 보살피는 점으로 애틋한 가족력이 돋보인다.
5. 프레리도그
Instagram 'prairiedogpack'
강아지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는 '프레리도그'는 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로 깜찍한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짧은 다리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은 그 어떤 동물들보다도 귀엽다.
6. 캥거루쥐
온라인 커뮤니티
매거진K
'캥거루쥐'는 앞발은 짧고 뒷발은 길어 마치 캥거루가 뛰는 모습과 비슷하다.
뒷발에 비해 앞발이 작은 '캥거루쥐'의 외모는 깜찍함을 자랑한다.
7. 기니피그
Instagram 'fuzzberta'
'기니피그'는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그마한 앞발과 통통한 '기니피그'의 몸매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
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