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청소년·대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설계 특강 '꿈잇수다 콘서트'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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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한국갭이어와 워터웨이플러스가 대한민국 청소년 및 대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나섰다.

18일 워터웨이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까지 5회에 걸쳐 '꿈잇수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잇수다 콘서트'는 전국 5개 강문화관 지역 내 초·중·고교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특강을 겸하여 무료로 시행한다.

이번 '꿈잇수다 토크콘서트'는 K-water와 워터웨이플러스가 운영 중인 강문화관이 교육부 주관 2017년 교육기부 체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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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화관은 문화 교육·체험이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교육공간으로 경기 여주, 충남 부여, 전라 광주, 부산, 대구 전국 총 5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각 강문화관별 꿈잇수다콘서트이 개최 일은 오는 24일, 27일, 내년 1월 5일, 1월 13일, 1월 14일이다.

'꿈잇수다 토크콘서트'에는 한국갭이어 안시준 대표와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인 안시내 작가, 송정역 시장 '동네 호떡' 정소피아 대표가 강연자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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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준 대표는 봉사, 여행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강연할 예정이다.

안시준 대표는 나영석 PD가 극찬한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강연을 통해 명사들의 경험을 체험하고 전국 각지의 문화를 수용해 학생들의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워터웨이플러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