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3도 강추위 속 '감기 예방 필수템'인 신상 '아기 어피치' 마스크

Instagram 'kakaofriends_gangnam'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카카오프렌즈에서 새로 출시된 '리틀프렌즈 마스크'가 겨울철 '감기 예방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1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리틀프렌즈 마스크'를 소개했다.

'리틀프렌즈 마스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담은 패션 마스크로 어피치, 라이언, 튜브 등 총 세 가지 버전이 있다.

100% 폴리에스터 재질로 만들어진 '리틀프렌즈 마스크'는 착용 시 부드러운 촉감과 따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Instagram 'kakaofriends_gangnam'

마스크 가운데에는 베이비 어피치와 라이언·튜브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져 있다.

이는 깜찍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은은한 분홍빛 바탕의 어피치 마스크는 사랑스럽고 앙증맞은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

귀여우면서도 실용성까지 겸비한 어피치 마스크는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올 겨울철 '감기 예방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Instagram 'kakaofriends_hongdae'

최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혹한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추위로부터 얼굴을 따듯하게 보호할 수 있으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린다는 평이다.

한편 어피치 마스크를 비롯한 '리틀프렌즈 마스크'는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등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개당 9천원에 판매 중이다.

Instagram 'kakaofriends_hongdae'

Instagram 'kakaofriends_angel'

추운 겨울 내 귀를 따듯하게 녹여줄 '카카오프렌즈' 신상 귀마개차가운 귀를 따듯하게 녹여줄 카카오프렌즈 신상 귀마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