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패션모델'의 어릴 적 엄청난 다리 길이
어릴 때부터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해 부러움 한몸에 사는 모델 7명을 만나보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사는 모델들은 일찍부터 남다른 기럭지로 우월한 황금 비율을 뽐냈다고 한다.
특히 어릴때부터 또래 아이들의 두배나 되는 엄청난 '다리 길이'는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릴 때부터 남들과는 다른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모델들을 소개한다.
아래 소개된 모델들의 어린 시절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니 함께 비교해 살펴보길 바란다.
1. 한혜진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컸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미 초등학교 졸업할 때 168cm였고, 지금 키가 중학교 3학년 때 완성됐다"며 농구선수 제의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2. 장윤주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료사진 찾다 오랜만에"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장윤주는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의 남다른 다리 길이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3. 이성경
모델 출신 이성경은 과거 2008년 슈퍼모델 선발 당시 길쭉한 다리 길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풋풋한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4. 강승현
모델 강승현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큰 키가 콤플렉스여서 일부러 구부정하게 다녔다"고 말했다.
당시 강승현의 키는 또래 친구들보다 유별나게 컸다고 밝힌 바 있다.
5. 송경아
179.5cm의 장신 모델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매년 키가 10cm씩 자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집에 귀가하는 길에 술 취한 아저씨한테 전봇대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 이혜정
현재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혜정은 과거 농구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스무살 무렵이었던 이혜정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춘천 우리은행 소속 농구선수로 프로 생활을 했었다.
7. 김진경
2012년 김진경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를 통해 데뷔한 김진경은 지금과 다른 과거 풋풋한 모습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한 김진경의 우월한 다리 길이는 저절로 눈길을 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