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나이에도 '아시아 10대 미녀'에 이름 올린 송혜교의 '넘사벽' 미모 (사진 14장)
배우 송혜교가 '2017년도 아시아 10대 미녀' 6위에 랭크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송혜교가 2017년도 아시아 미녀 6위에 랭크됐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뉴스 콘텐츠 플랫폼 진르터우탸오는 배우 송혜교가 '2017년도 아시아 10대 미녀'에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아시아 미녀 6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지난해에도 중국 사이트 '바이두'가 선정한 '아시아 10대 미녀'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그는 당시 미녀 4위에 랭크됐었다.
송혜교는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가 중국으로 수출되며 순식간에 엄청난 한류스타로 성장했다.
실제 현지에서 송혜교의 인기는 자국 내 스타들보다도 월등히 높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 당일에는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소식이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였다.
한국을 넘어 대륙의 사랑까지 독차지한 미녀 한류스타 송혜교의 세월도 비켜간 아름다운 일상 모습을 한데 모아봤다.
한편, '2017년도 아시아 10대 미녀' 순위에는 송혜교 이외에도 소녀시대 수영(3위)과 배우 송지효(8위)가 포함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