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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대박난 친환경 텀블러 '프랭크그린' 국내 수입된다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디자인텀블러 프랭크그린(Frankgreen)이 한국에 공식 수입된다.

인사이트프랭크그린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디자인텀블러 프랭크그린(Frankgreen)이 한국에 공식 수입된다.


공식수입원인 메이커넥션컴퍼니 대표 김기원은 "프랭크그린은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심플함을 추구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프랭크그린은 제품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제작과정 모두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다. BPA-free, 무독성 재료로 환경호르몬으로 우리를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현지의 업체가 직접 제작을 맡기 때문에 믿고 안심할 수 있다.


또한 프랭크그린은 다양한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매장에서 직접 커스텀도 가능하다.


인사이트프랭크그린


모든 제품의 뚜껑이 호환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매번 다른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 텀블러라고도 불리는 프랭크그린은 어디서나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페이(Smart Pay)기능이 내장되어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준비중이다.


가방에 넣어도 새어 나올 걱정이 없이 뛰어난 밀폐력을 자랑하는 프랭크그린의 용량은 텀블러230ml, 340ml 보틀 740ml 세 가지다.


일회용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이 우리 생활 곳곳에 퍼져있는 만큼 프랭크그린도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