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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프리 선언 후 연 '30~40억' 수입 올린다

방송인 전현무의 연 수입이 30~40억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의 연 수입이 30~40억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프리 선언 이후 수입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행사 수입만 해도 엄청나다는 풍문에 모두가 전현무의 수입을 궁금해했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전현무에게 직접 물어봤으나 그는 "방송사 다닐 때보다 많이 벌지만 몇 배나 더 버는지 모른다"며 답을 피했다.


이에 황영진은 PD 5명에게 물어 전현무의 수입 파헤치기에 나섰다. 


그 결과 전현무는 프리선언을 한 다른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조우종, 한석준, 오상진, 심지어는 손범수, 김성주 등보다 수입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그는 전현무의 고정 프로그램과 광고, 행사를 더해 연 수입을 30억에서 40억 이상으로 추정했다. 


전현무의 절친한 친구이자 가수 리사의 남편인 이규창은 "전현무는 하루 종일 일해서 돈을 쓸 시간이 없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에 따르면 전현무는 프리랜서 5년 만에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의 아파트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패셔니스타를 지향하는 그는 최근에는 800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점퍼를 구입해다고 전해져 시선을 모았다.


방송국 나와서 '끼' 폭발한 전직 아나운서 4인프리랜서로 전향해 더 사랑받는 전직 아나운서들을 모아봤다.


"'나 혼자 산다'는 다 설정이다" 이재진 말에 '발끈'한 전현무'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인 전현무가 젝스키스 이재진의 다소 무례한 돌직구 발언에 난감한 반응을 표했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