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사랑스러운 강아지 일상 담은 '153 퍼피' 출시
필기구 업체 모나미가 강아지 다섯 종의 일러스트를 새긴 귀여운 컬러 볼펜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필기구 업체 모나미가 신제품으로 고객들을 찾는다.
11일 모나미는 강아지 디자인의 볼펜 '153 퍼피'를 출시했다.
'153 퍼피'는 도베르만, 비글, 시바견, 달마시안, 프렌치 불도그까지 다섯 종의 강아지를 일러스트 디자인해 볼펜에 입혀낸 제품이다.
모나미는 '153 퍼피'에 개성 강한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파스텔컬러의 보디 디자인으로 덧입혀 탄생시켰다.
해당 신제품은 젠틀 브라운, 와일드 그린, 보이시 블루, 샤이 블랙, 러블리 핑크 총 5가지의 컬러로 구성된다.
또한 '153 퍼피'는 부드럽고 깔끔한 0.5mm 볼펜심이 적용되며, 케이스 뒷면에는 강아지 훈련법이 소개돼 재미를 더한다.
5종 묶음 3천원인 '153 퍼피'는 모나미 스토어, 모나미몰 및 전국 문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이번 '153 퍼피' 시리즈는 153 아이스크림, 플라워, 트래블, 카모, 키스에 이은 153 시리즈 6번째 에디션이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