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 결혼 앞둔 '8년째 열애중' 홍윤화♥김민기 일상사진 12장
내년 가을 결혼을 앞둔 8년 차 커플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내년 가을 결혼을 앞둔 8년 차 커플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김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윤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같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옆에 꼭 붙어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홍윤화에 대한 뜨거운 애정표현을 전하기로 유명하다.
앞서 김민기는 홍윤화와 고깃집을 방문해 "서울 와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으로 홍윤화에 대한 달콤한 애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화보기, 윤화랑 뽀뽀하기, 윤화랑 밥 먹기"를 서울 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로 꼽았다.
두 사람은 최근 '구세군'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훈훈한 커플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윤화는 위촉패를 든 사진을 공개하며 "민기오빠랑 구세군 홍보대사가 됐어요. 열심히 활동할게요"라는 귀여운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햇수로 8년째 변하지 않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내년 가을께 결혼식을 올리며 오랜 기간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