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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아이스크림 1/3 칼로리' 알래스카랩, 배달 서비스 준비 중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판매업체 알래스카랩이 내년부터 '헬로네이처'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알래스카랩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국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알래스카랩을 내년부턴 집에서 바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알래스카랩은 내년 1월 8일부터 프리미엄 온라인 푸드마켓 '헬로네이처'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알래스카랩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싱글 사이즈는 99칼로리에 불과하다.


저열량에 맛까지 좋아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알래스카랩을 찾고 있다.


인사이트알래스카랩


매장 수가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알래스카랩은 내년부터 '헬로네이처'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디.


또한 알래스카랩은 가장 인기있는 '깨끗한 우유' 맛과 '로얄 얼그레이' 맛을 474ml 파인트 사이즈로 제품 개발 중에 있다.


알래스카랩 파인트 사이즈는 340칼로리에 불과해 474ml 기준 1,000칼로리가 훌쩍 넘는 시중의 아이스크림 칼로리의 1/3에 불과하다.


인사이트알래스카랩


알래스카랩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제작을 위해 옥수수 콘시럽이나 물엿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를 사용한다.


이 천연 감미료들은 칼로리가 낮고 혈당 지수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설탕 대체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알래스카랩 김철 대표는 "조만간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우버이츠와도 협업해 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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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