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귀에 친절히 대사 꽂아주는 '딕션' 좋은 배우 9인
스피커를 넘어 귀를 정화해주는 정확한 대사 전달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9명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안방극장은 기술의 발달로 배우들의 잡티까지 보이는 고화질 영상은 물론 작은 소음까지 전달하는 스피커까지 영화관을 방불케 한다.
이런 기술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안 좋아 대사 전달이 어려운 배우가 있는가 하면 발음이 너무 좋아 똑 부러진 어투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이 있다.
연기력은 기본, 이런 딕션 좋은 배우들은 어려운 사극 말투부터 의사들의 전문 의학 용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스피커를 넘어 귀를 정화해주는 정확한 대사 전달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9명을 소개한다.
1. tvN '또 오해영' 서현진
2. KBS2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3. tvN '비밀의 숲' 조승우
4. KBS2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5. SBS '별에서 온 그대' 유인나
6. SBS '질투의 화신' 조정석
7.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8. KBS2 '태양의 후예' 김지원
9. SBS'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