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탄생석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목걸이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오는 1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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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오는 10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최근 로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크리스마스 에디션 목걸이 2종을 공개했다.
로이드가 공개한 해당 제품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만 한정 판매하는 상품으로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화이트스톤으로 장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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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2종은 사랑스러운 '하트 목걸이'와 크리스마스 리스를 본뜬 '잎사귀 목걸이'로 구성됐다.
또 해당 목걸이를 구매하면 12가지 탄생석 중 하나를 증정해 자신이 태어난 달에 맞는 탄생석과 목걸이를 함께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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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석은 달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 주얼리로 구성돼있다.
1월의 탄생석은 '가넷', 2월 '자수정', 3월 '아쿠아마린', 4월 '화이트 큐빅', 5월 '에메랄드', 6월 '라벤더', 7월 '루비', 8월 '페리도트', 9월 '사파이어', 10월 '투어마린', 11월 '시트린', 12월 '탄자나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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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각 진실·우정, 성실·평화, 젊음·행복, 순수·사랑, 행복·행운, 순결·부귀, 사랑·평화, 연인의 행복, 성실·진실, 행복·안락, 우정·희망, 성공·안정을 의미한다.
나만의 탄생석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의 가격은 14만 9천원으로 오는 10일까지 로이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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