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요정인 줄"···겨울 여친룩 입고 '세젤예 미모' 뽐내는 트와이스 신곡 티저
트와이스가 새 앨범 '메리&해피'의 사랑스러운 티저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새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의 '역대급'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의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를 풍기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요정'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트와이스 멤버들은 제각각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앞서 트와이스는 '하트 셰이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및 티저 이미지 6종 퍼레이드 등을 공개하면서 신곡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지난 3일 유튜브에 공개된 후 이틀 만에 조회 수 35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기도 했다.
새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마스 요정들이 따로 없다", "9명 모두 너무 예쁘다"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역대급' 히트곡 탄생 예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의 새 앨범 '메리&해피'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