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나온 사람들만 아는 과목별 추억의 준비물
보기만 해도 아련한 옛 추억에 미소짓게 되는 추억의 준비물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실내화가방을 들고 다니던 코흘리개 초딩시절 우리들의 가방엔 항상 엄마가 챙겨주던 준비물이 있었다.
우리들은 서예 시간을 위해 벼루와 먹을, 미술 시간을 위해 모나미 물감과 팔레트를, 과학 시간엔 과학상자를 들고 다니며 새하얀 꿈을 키웠다.
무엇을 해도 예쁘기만 하던 초등학교 시절 우리는 다음 준비물로 해맑은 장난을 치며 부모님의 속을 썩이기도 했고,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아련한 옛 추억에 미소짓게 되는 추억의 준비물들을 소개한다.
1. 미술 시간
2. 과학 시간
3. 수학 시간
4. 음악 시간
5. 서예 시간
6. 가정 시간
7. 컴퓨터 시간
8. 국어 시간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