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남친이랑 '포장마차'에서 먹고 싶은 메뉴 7가지
날씨가 추워질수록 김이 모락모락나는 우동 한 그릇이 생각난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날씨가 추워질수록 '빨간 천막' 포장마차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된다.
안쪽의 따뜻한 공기 때문에 김이 잔뜩 서린 포장마차의 모습이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붙잡는다.
남친과 포장마차에 들러 김이 모락모락 나는 우동 한 그릇과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매운 닭발 한 접시를 맛보면 그날부터 포장마차는 데이트 '필수 코스'로 자리 잡는다.
추운 겨울 남친과 따뜻한 포장마차에서 데이트를 즐겨보는게 어떨까.
남친과 먹으면 두 배로 맛있어지는 포장마차 대표 메뉴를 모아봤다.
1. 우동
2. 꼬막
3. 닭발
4. 떡볶이
5. 꼼장어
6. 어묵
7. 돼지껍데기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