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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오빠'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40대 남자 배우

여전히 꽃미모를 보유해 10대들이 '오빠'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40대 남자 배우를 만나보자.

인사이트(좌) 앳스타일 /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기 경험만 10년이 훌쩍 넘는 배우이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40대지만 외모만 보면 지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과 비슷한 나이로 착각하게 만든다.


게다가 많은 여성의 이상형으로 꼽히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최강 동안 40대 남자 배우들을 소개한다.


아래 배우들의 나이를 알고 나면 선뜻 '오빠'라고 부르기 힘들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1. 신하균


인사이트마리끌레르


신하균은 '우리 형', '더 게임', '박쥐', '고지전'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이 검증된 대한민국 최고 배우 중에 한 명이다.


신하균은 1974년생으로 올해 43세지만 동안 외모로 10~20대 사이에서 오빠로 통한다.


현재 솔로인 신하균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이상형을 묻는 말에 "이젠 이상형도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싱글즈


인사이트얼루어


2. 남궁민


인사이트연합뉴스


올해 40살이 된 남궁민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드라마 '조작', '김과장', '리멤버'를 통해 자신의 연기력까지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11살 연하의 연인 진아름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많은 남성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인사이트Instagram 'min_namkoong'


3. 소지섭


인사이트HIGH CUT


1977년생인 소지섭은 여전히 잘생긴 외모로 41세라는 나이를 잊게 만든다.


게다가 최근 영화 '군함도'에서 보여준 소지섭의 상남자 모습은 여성들의 마음을 홀리기도 했다.


지난 7월 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가 이상형, 스스로를 사랑했으면..."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HIGH CUT


4. 엄기준


인사이트SBS '피고인'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로 돌아온 엄기준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SBS '피고인'에서는 '절대악'이라 불릴 정도로 잔인무도한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지만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허당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상반된 매력을 잔뜩 뽐내고 있는 엄기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하고 있다.


인사이트싸이더스


인사이트MBC '오지의 마법사'


5. 박해일


인사이트W코리아


영화 '남한산성'에서 인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해일은 1977년생으로 올해 41세이다.


10년전과 똑같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의 이상형으로 거론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박해일이 결혼했다는 모르는 상태지만 그는 지난 2006년 3월 방송작가 서유선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코스모폴리탄


6. 차태현


인사이트KBS 2TV '냄비받침'


배우 차태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1976년생인 차태현은 올해 42세로 어느덧 40대 배우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츤데레 매력과 훈훈한 외모로 수많은 여배우와 여성이 이상형으로 꼽고 있기도 하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동갑내기 동창이자 첫사랑인 아내 최석은 씨와 13년간의 긴 오랜 연애 끝에 2006년 결혼했다


인사이트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인사이트KBS 2TV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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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