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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헛디뎌 사돈 박해미 얼굴에 '양념치킨' 스매싱 날린 박영규 (영상)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가 발을 헛디뎌 결국 사돈 박해미의 얼굴에 자신의 특급 소스로 만든 '양념치킨'을 쏟고 말았다.

인사이트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가 발을 헛디뎌 결국 사돈 박해미의 얼굴에 자신의 특제 소스로 만든 '양념치킨'을 쏟고 말았다.


생각지도 못한 날벼락에 박해미는 영어로 온갖 욕설을 날리며 분노했고 박영규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웃프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자신만의 프랜차이즈 치킨 사업을 꿈꾸는 '치킨 덕후' 박영규(박영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랜차이즈 '원뿔원' 치킨집을 운영하던 박영규는 본사로부터 두 마리를 주문하면 세 마리를 공짜로 주는 갑질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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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내는 치킨을 튀기다가 돌연 사라졌고 보이스피싱까지 당하면서 박영규는 진퇴양난에 빠지고 말았다.


한순간에 큰 시련을 맞이한 박영규는 큰 충격에 받았고 마침 치킨 가게에 사돈 박해미(박해미)가 깜짝 방문했다.


박해미는 박영규에게 사부인에게 줄 선물이라면서 화장품을 건넸고 박영규는 그런 박해미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특제 소스를 바른 '양념치킨'을 주겠다면서 기다리라고 잡았다.


박영규의 끈질기는 설득에 박해미는 '양념치킨'을 기다렸고 박영규는 주방에서 열심히 치킨을 튀기고 특제 소스를 바르는 등 온힘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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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우열곡절 끝에 '양념치킨'을 완성한 박영규는 사돈 박해미에게 갖다주려고 주방을 빠져 나오는 순간 그만 바닥에 내려놓은 화장품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박영규가 넘어지는 순간 갓 튀겨 뜨거운 '양념치킨'이 고스란히 사돈 박해미 얼굴과 옷으로 떨어져 나갔고 박해미는 영어 욕설을 날리며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시트콤의 거장 '하이킥' 시리즈 김병욱 PD가 기획에 참여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한순간에 몰락해버린 베이비부머 세대 가장의 눈물겨운 사돈살이를 그렸다.


웃픈 성장기를 담은 신개념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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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Naver TV '너의 등짝에 스매싱'


"'하이킥' 뛰어넘는 핵꿀잼"…새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 내일(4일) 첫방시트콤의 거장 '하이킥' 시리즈 김병욱 PD가 야심차게 내놓은 새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이 드디어 오는 4일 첫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