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10가지 특징

SBS '별에서 온 그대'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노출이 심한 사진만 올리지?"

SNS 활동에 열성적인 사람 중에는 일부러 노출을 심하게 하거나 충격적인 발언으로 관심을 끄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SNS를 활용하는 많은 사람이 자극적인 것에 끌리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와 같은 행동을 한다.

최근 종영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이와 같은 주제를 진행할 때 타블로가 '관심병 테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총 10개의 문항 중 5개 이상 해당하는 사람은 타인의 관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재미 삼아 테스트해본다면 어떨까.

1. 게시글에 '좋아요'나 '댓글'이 없으면 불안하다

SBS '별에서 온 그대'

2. 자신의 노출 모습이나, 성적으로 자극적인 사진의 게재가 빈번하다

3. 나의 희로애락, 시시각각 변화하는 감정을 SNS에 드러낸다

4. 타인을 의식해 보정하지 않은 본인의 사진은 게재하지 않는다

SBS '별에서 온 그대'

5. 사람들의 반응을 얻기 위해 거짓된 일상을 올린 적이 있다

6. '○○이는 오늘'같은 '나' 자신을 3인칭화한 주어를 쓴 적이 있다

7. 환경 변화에 민감하거나 타인의 말에 상처받는 성향을 널리 알린다

SBS '별에서 온 그대'

8. SNS에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과 대체로 친하다고 생각한다

9. SNS에 게시글을 매주 7개 이상 올린다

10. 사람들에게 SNS 이용을 좀 줄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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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