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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웨그와 무례함 사이"···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래퍼 8인

인사이트좌측부터 스윙스, 올티 / (좌) Instagram 'itsjustswings', (우) Instagram 'olltii'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자유분방한 '스웨그'가 넘치는 힙합신에서는 언제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몇 년 전부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래퍼들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래퍼들은 다른 연예인과 달리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신념을 말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도가 지나칠 때 대중들은 불편함을 느낀다.


수많은 팬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에도 '과격한 언행'을 일삼아 욕을 먹은 래퍼를 모아봤다.


1. 올티


인사이트Instagram 'olltii'


올티는 자신의 SNS 계정에 양홍원, 지코 등 동료 래퍼들과 나눈 대화를 올렸다.


문제가 된 대화에서 올티는 가수 니키 미나즈를 언급하며 "니키 미나즈 빵댕이 잘 모르겠어요. 살짝 보형물 넣은 거 같긴 한데"라는 성희롱 발언을 했다.


올티는 논란이 일자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바로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2. 스윙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는 래퍼 비지니즈 앨범에 수록된 곡 '불편한 진실'에서 "불편한 진실? 너흰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이라는 내용의 가사를 썼다.


스윙스는 당시 고인과 유가족을 모독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스윙스는 유가족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3. 블랙넛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


블랙넛은 자신의 곡에서 래퍼 키디비에 대해 성적으로 모욕하는 가사를 담아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솔직히 난 키디비 사진 보고 X쳐봤지', '그냥 가볍게 X감 물론 이번엔 키비디 아냐 줘도 안 처먹어 걔네 면상 딱 액면가가 우리 엄마의 쉰김치' 등의 성희롱적인 가사를 써 비난을 받은 바 있다.


4. 양홍원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양홍원이 tvN '고등래퍼' 출연했을 당시 그가 과거 일진이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양홍원과 동창생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에 따르면 양홍원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술·담배에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


양홍원의 일진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고, 양홍원은 '고등래퍼'가 끝난 뒤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5. 아이언


인사이트Facebook 'mightyironyy'


지난 2014년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아이언은 이후 도끼의 SNS 계정에 욕설 댓글을 공개적으로 남겨 공분을 사기도 했다.


또한 아이언은 지난해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차례 협박하고 폭행해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6. 창모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창모는 2013년 발표한 곡 'Dopeman'에서 대구 지하철 참사를 조롱했다.


'Dopeman' 가사 중에는 '니들 랩 옷은 대구네. 참사' 등 대구 지하철 참사를 비하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2014년 발표한 '소녀'라는 곡에서도 '그 덕소X 한번 XX 싶다고', '좀 XX봐, 나 이제 꽤 벌잖아' 등의 여학생을 성희롱하는 내용의 가사를 써 논란을 일으켰다.


7. 육지담


인사이트Instagram '6jidam'


육지담은 SNS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장례식장 앞'이라는 안내판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육개장 먹어야 할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하는 글이 잇따르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8. 오왼 오바도즈


인사이트Instagram 'owenonly5vadoz'


오왼 오바도즈는 자신의 SNS 계정에 팬과 나눈 대화를 게재했다.


해당 대화에서 한 팬은 "답장을 부탁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오왼은 "한 번 줄 거 아니면 까불지 말고 가라 꼬맹아"라며 팬에게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성적인 언어 표현을 사용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지코·양홍원·행주' 있는 단톡방서 니키미나즈 '성희롱'한 올티가 올린 사과문래퍼 올티가 니키 미나즈를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스윙스 랩 가사에 불편한 심경 드러낸 故 최진실 딸 최준희래퍼 스윙스의 노래 가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육개장 먹어야 할 듯"…육지담, 장례식장 앞에서 경솔한 행동 논란래퍼 육지담이 장례식장 앞에서 경솔한 태도를 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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