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도 '좋아요' 누른(?) '1만 5천원' 유키구라모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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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Facebook '대한민국 청와대',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공연을 1만 5천원에 볼 수 있어 화제다.


29일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유키 구라모토 송년 콘서트의 티켓 링크가 열렸다.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이 공연은 뉴에이지 거장인 유키구라모토 공연을 1만 5천원에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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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트위터 캡처


지난 24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유키구라모토 지방 내한 공연한다는데 티켓 2만원 미치겠다 20만원 말고 2만원 실화냐"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트윗은 1만 6천건 이상 리트윗 되면서 유키구라모토의 명성을 입증했다.


또 25일 이 누리꾼은 "문재인 대통령이 내 트윗에 마음(마음에 들어요 기능) 찍었다"라며 마음에 들어요 캡처 사진을 공개해 더욱 화제 되기도 했다.


다만 문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이 실제로 해당 트윗에 '마음'을 눌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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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4일 열리는 유키구라모토의 송년 콘서트는 R석 2만원, S석 1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Pleasure of Green', 'Meditation', 'Second Romance' 등 20곡이 1, 2부에 걸쳐 연주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서버가 유키 구라모토의 폭발적인 인기로 다운된 상태다.


한편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은 이전에도 조지 윈스턴, 조수미, 김범수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섭외하는 엄청난 섭외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음성군에 청와대 직원 심어놓은 것 같다", "충북 음성에 유키 구라모토가 올 줄이야"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완판'…99%이상 판매율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가 99%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사실상 '완판'됐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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