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이번주 금요일(1일) 대만행 비행기 단돈 '5만원'
이번주 금요일 오전 10시 대만 타이베이로 가는 비행기 티켓을 단돈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가 찾아온다.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화려한 불빛거리를 실제로 누빌 수 있는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초특가'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티웨이항공은 오늘(2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다양한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날 수 있는 '2018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 국내선 제주도 1차 오픈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 30일 괌·사이판, 12월 1일 동남아까지 최소 1만원대(편도)부터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2018년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원하는 날짜로 예약이 가능하며, 성수기와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내일(29일)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도쿄, 삿포로 등을 최소 4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12월 1일 티켓 판매를 시작하는 동남아 국가엔 대만 타이베이를 비롯한 베트남 호찌민·다낭, 라오스 비엔티안, 태국 방콕 등이 포함돼 있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행 비행기는 55,300원~, 김포 출발은 90,300원~, 인천 출발 호찌민 도착 비행기는 93,700원~ 등이다.
특히 대만의 경우 최근 환율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지금이 환전 적기다.
손바닥만 한 연어초밥, 고소한 우육면 등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는 현지 음식과 화려한 도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타이베이 101,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홍등가까지.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대만 여행을 고심하고 있다면 이번 특가를 놓치지 말자.
한편 이벤트 특가 좌석은 선착순 한정 판매이며 예매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켓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또한 티웨이 항공은 1년에 딱 2번 진행하는 '2018 메가 얼리버드' 이벤트를 기념해 15kg 위탁 수하물 비용을 최대 78% 할인해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