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 연세대 수시 응시생 대상 '우유 증정' 이벤트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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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2018학년도 연세대학교 수시에 응모하는 수험생들에게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 가공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7일 연세우유는 '너의 달콤한 꿈을 응원해'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세우유는 지난 25일 연세대학교 내에 신제품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 콘셉트를 살린 포토존을 설치하고 부스에 방문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제품 2천개를 증정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타임어택 이벤트도 진행해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을 추가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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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출시된 신제품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는 국내 최초로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의 대표 맛 '미니멜츠 코튼캔디'와 '미니멜츠 딸기플레인'을 가공유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코튼캔디향과 딸기농축과즙에 연세우유의 신선한 원유를 더해 우유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미니멜츠 스윗코튼·더블딸기'는 솜사탕맛 '스윗코튼'과 딸기의 상큼함을 살린 '더블딸기' 2가지 맛으로, CU편의점에서 권장소비자가 1,500원(300ml)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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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관계자는 "수능을 마치고 연세대학교 수시에 응시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신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달콤한 우유와 함께 수시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모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비영리법인으로 수익금 전액을 장학 재원으로 사용한다.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의료, 생명공학, 식품영양 분야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식품과학위원회와 함께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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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우유 2컵 마신 여성, 뱃살 빠지고 콜레스테롤 감소한다우유가 복부 비만 위험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대폭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성인 7%는 초코우유가 '황소'에서 나온다고 알고 있다"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초코우유가 빛깔이 비슷한 황소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