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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관린이에게 '일대일' 한국말 과외 해주는 형아 황민현 (영상)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대만에서 온 동생 라이관린한테 다정하게 한국말을 가르쳐줬다.

인사이트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황민현이 대만에서 온 동생 라이관린에게 친절하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에서는 대만 멤버 라이관린에게 일대일로 한국말을 가르쳐주는 황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관린은 황민현의 옆에서 한국말 교재를 읽으며 한국어 회화를 연습했다.


황민현은 한국말을 배우는 동생 라이관린을 시종일관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


라이관린은 '한국어를 하나도 몰라서 걱정을 했지만 한국 생활이 아주 재밌어서 즐겁게 지냈다'라는 한국어 교본의 내용을 또박또박 읽어갔다.


하지만 라이관린은 '즐겁게'라는 한국말을 실수했고, 이를 들은 황민현은 친절하게 바로잡아 줬다.


라이관린과 황민현의 한국말 과외가 이뤄지는 도중 워너원 멤버 하성운이 등장했다.


하성운은 "한국어를 가르쳐 주고 있냐"고 물었고, 황민현은 "요즘에 많이 쓰는 생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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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


이에 하성운은 '레알', '꿀귀' 등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신조어를 소개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말이 서툰 동생에게 자상하게 일대일 과외를 해주는 스윗한 황민현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


Naver TV Mnet '워너원 GO : 제로 베이스'


무섭다고 밤에 찾아온 동생 안아주는 스윗한 '워너원' 황민현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공포영화가 무섭다며 밤에 찾아온 배진영을 따듯하게 안아줬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