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어릴 때 예뻐 보여서 한 '손톱만한 타투' 지우려면 '160만원' 든다 (영상)

얼짱 출신이자 속옷 쇼핑몰 CEO인 하늘이 직접 '미니타투'를 제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오늘의 하늘 Ha Neul'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얼짱 출신이자 속옷 쇼핑몰 CEO인 하늘이 '미니타투' 제거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늘의 하늘' 유튜브 채널에는 하늘이 타투를 제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하늘은 자신의 손목에 있는 배터리 모양의 작은 타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하늘은 "1회당 10만원 정도 드는 타투 제거 시술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오늘의 하늘 Ha Neul'


이어 "견적을 받았을 때는 16번 이상 지워야 한다고 했다"며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덧붙였다.


즉 하늘은 손톱만 한 사이즈의 타투를 지우기 위해서 적어도 '160만원' 정도를 들여야 하는 것이다.


하늘이 찾은 병원 담당 의사는 "문신하는 건 한 번이지만 지우는 건 수십 번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색소의 양에 따라 지우는 기간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오늘의 하늘 Ha Neul'


하늘이 실제로 타투를 제거하는 모습도 나왔다.


하늘은 마취 크림을 발랐음에도 색소를 제거하는 내내 눈을 질끈 감고 고통을 호소했다.


하늘은 "문신을 한 것도 나, 후회하는 것도 나, 아픈 것도 나다"라는 뼈저리게 후회하는 듯한 명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오늘의 하늘 Ha Neul'


YouTube '오늘의 하늘 Ha Neul'


'얼짱시대' 출신 모델 하늘 "성형수술 받은 실리콘이 코 뚫고 나오려 했다"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모델이자 속옷 쇼핑몰 CEO인 하늘이 성형수술 부작용 일화를 공개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