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간 엄마와 3일 만에 '영상 통화'하자 몸져 누워 끙끙거린 차우차우 (영상)

YouTube 'ViralHog'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언제 오는 거예요. 너무 보고 싶어요"

영상통화로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차우차우의 모습이 많은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채널 바이럴호그에는 엄마와 영상통화를 하는 귀여운 차우차우의 영상이 공개돼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일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 사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에게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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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에 따르면 여성의 엄마는 직장 때문에 3일간 출장을 떠났다. 이에 집에 남겨진 차우차우는 영문도 모른 채 엄마와 짧은 이별을 해야만 했다.

시무룩해진 차우차우를 위해 딸은 엄마에게 페이스타임을 이용해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엄마는 쇼파에 누워있는 차우차우를 향해 "너무 사랑해, 보고 싶어"라고 말했고, 차우차우는 이를 알아들은 듯 끙끙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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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차우는 마치 "엄마 보고 싶어요. 빨리 와서 뽀뽀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듯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차우차우는 사자와 곰을 닮은 오랜 역사를 가진 중국 순수혈통의 강아지이다.

과거 식용견으로 키워진 아픈 기억을 갖고 있지만 현재는 아기 곰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용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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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차우는 혀와 입이 자색이며, 추위에는 강하며 더위에는 약해 주변 온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물리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녀석의 성격은 조용하며 주인에게 충실하지만 타인에게는 상당히 배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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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수록 '아기곰'같이 변한다는 차우차우 강아지 (사진 7장)차우차우 강아지의 귀여운 아기곰같은 비주얼에 누리꾼들이 심쿵하고 있다.

키우는 주인만 안다는 '차우차우'의 치명적인 매력 5개귀여운 얼굴과 달리 곰 같은 몸집을 가진 강아지 차우차우의 숨겨졌던 치명적 매력 5가지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