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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 남았을 때 꼭 부르는 노래 7곡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지막 1분'을 불태울 노래 7곡을 만나보자.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말을 맞아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을 만나 노래방을 가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창하다 남는 시간을 확인했는데 고작 '1분'밖에 남지 않았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선택해 떼창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잔잔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 리듬을 타야 되는 힙합 등 장르도 다양하다.


노래방 추가 시간이 '1분'밖에 남지 않았을 때 많은 사람이 꼭 부르는 노래 7곡을 모아봤다.


노래방에서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싶다면 아래 소개된 곡들을 불러보길 바란다.


1. 소찬휘 'tears'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소찬휘 'tears'의 고음 한번 시원하게 지르고 노래방을 나오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는 곡이다.


노래 처음 시작하는 '잔인한~'부터 숨이 턱턱 차오른다.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가는 압도적 고음임에도 불구하고 노래방 마지막을 하얗게 불태울 수 있는 곡이다.


2. 에픽하이 'BORN HATER'


인사이트Twitter 'blobyblo'


지난 2014년에 공개된 에픽하이의 'BORN HATER'는 장장 5분이라는 어마어마하게 긴 노래다.


여기에 버벌진트, 빈지노, 그룹 위너의 송민호,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 등 화려한 피처링까지 더해졌다.


랩을 좋아하는 남성들은 노래 구간마다 다른 래퍼들을 따라 하는 등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다.


3. 김아중 '마리아'


인사이트영화 '미녀는 괴로워'


배우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다.


저음에서 시작해 고음으로 끝나는 노래 흐름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곡이다.


노래방에서 마지막 1분을 파워풀한 고음으로 끝내고 싶은 이들이 자주 부르곤 한다.


4. 조PD, 인순이 '친구여'


인사이트JTBC '히든싱어'


조PD와 인순이의 '친구여'는 절친들과 노래방을 갔을 때 마지막으로 부르고 좋은 노래다.


그리 어렵지 않은 랩과 우정에 관한 가사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우정을 한층 더 돈독하게 해준다.


5. 에일리 '보여줄게'


인사이트YouTube 'YMCent'


에일리의 '보여줄게'는 헤어진 남자친구를 향한 다짐을 담은 노래로 이별 한 여성들에게 애창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잔잔한 발라드가 아닌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고음이 담긴 노래로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할 때 부르기 좋다.


6. izi '응급실'


인사이트KBS 2TV '쾌걸춘향' 


izi의 '응급실'은 2005년 최고시청률 30%에 육박한 KBS 2TV '쾌걸춘향' OST로 유명하다.


매년 노래방 인기 순위 안에 꼭 들어가는 곡으로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심장에 전율이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누구나 다 아는 클라이맥스 부분은 함께 떼창하기 좋다.


7. 안재욱 '친구'


인사이트MBC '음악캠프'


안재욱의 '친구'는 사랑하는 친구를 향한 노래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괜스레~'라는 가사가 들리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노래방이 끝나기 전 마지막 선곡으로 이 노래를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부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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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