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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고든 램지 친필 담은 한정판 '프레시 글라스' 출시

오비맥주가 카스의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의 방한을 기념해 램지의 친필 서명을 담은 카스 전용잔 '프레시 글라스'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오비맥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오비맥주가 카스의 광고 모델인 고든 램지의 방한을 기념해 램지의 친필 서명을 담은 카스 전용잔 '프레시 글라스'를 선보인다.


22일 오비맥주는 고든 램지 방한 기념을 맞이해 친필 서명을 담은 한정판 '플레시 글라스(Fresh Glass)'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프레시 글라스'는 카스를 가장 신선하게 마실 수 있는 350ml의 유리컵으로 전용잔 2개가 한 세트다.


유리잔 앞면에는 카스의 모델이자 세계적 셰프인 고든 램지의 친필 서명을, 뒷면에는 카스의 강점을 표현한 슬로건 'Fresh Beer for Fresh Korea'를 새겨 넣었다.


'프레시 글라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옥션을 통해 300세트에 한해 파격가인 100원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인사이트오비맥주


기념잔 구입을 위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기념잔은 카스의 모델이자 세계적 거장 셰프인 고든 램지와 함께한 카스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임이 잦은 연말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카스 맥주를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든 램지는 지난 1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처음 방문하여 다음 날 광장시장, 홍대 등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고든 램지는 한국의 음주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음식과 한국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한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인사이트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