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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 출시

괴물 신인 그룹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이 출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괴물 신인 그룹 워너원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선보인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워너원 멤버 11명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숙한 유산균음료라는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 하나되길 원해? 워너원이 조아 하이! 요하이 너무 조아!라는 콘셉트와 함께 50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으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된다.


워너원 11명 멤버 개개인의 상반신 이미지와 사인을 담은 총 12개로 다양화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제품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멤버의 요하이워터 광고 영상도 즐길 수 있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 주 타깃인 젊은층에 어필할 뿐만 아니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한 유산균음료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출시된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음료다.


부드러운 맛에 특허 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해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