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패딩으로 너무 예뻐서 아이돌 '단체복' 된 신상 롱패딩 (영상)

YouTube 'beanpoleblog'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이례적인 초겨울 한파에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롱패딩을 꺼내 입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었다.

'롱패딩 사랑'은 아이돌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았다.

최근 방송된 KBS2 '더 유닛'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출연 아이돌에게 합숙 생활 단체복으로 롱패딩을 지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합숙소 생활에 앞서 제작진은 아이돌 멤버들에게 추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롱패딩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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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에게는 검정색 롱패딩이, 여자 아이돌에게는 핑크 롱패딩이 제공됐다.  

따뜻하면서도 예쁜 롱패딩을 선물받은 아이돌 멤버들은 어린아이처럼 좋아했다.

립버블의 멤버 은별은 "이거 학교에 입고 가도 되느냐"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달샤벳의 우희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성 솔로 가수 캐스퍼도 "(이걸 입으니) 추운 게 무섭지 않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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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 제공된 롱패딩은 패션 브랜드 빈폴아웃도어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어떤 스타일에도 두루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방송이 나오자마자 주목받았고, 현재 매장 문의가 쇄도 중이다.

특히 빈폴아웃도어 롱패딩은 남녀 공용 제품으로 제작돼 연인끼리 '커플 롱패딩'으로 맞춰 입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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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롱패딩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패딩 색존예 사고 싶다", "남자친구와 커플템으로 맞춰야겠다", "올겨울 패딩은 이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 롱패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