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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오늘(21일)부터 '불고기와퍼·와퍼 주니어' 단돈 1,900원

버거킹이 단돈 1,900원에 햄버거를 맛볼 수 있는 '착한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Instagram 'burgerkingkorea'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버거킹의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 주니어'와 '불고기와퍼 주니어'를 단돈 1,900원에 맛볼 수 있다.


21일 버거킹은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일주일간 '와퍼주니어'와 '불고기와퍼주니어'를 각각 1,900원이라는 '착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와퍼 주니어'는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채소가 한가득 들어간 '와퍼'의 작은 크기(주니어) 버전으로, '작지만 꽉 찬'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


'불고기와퍼 주니어'는 직화로 구운 100% 순 쇠고기 와퍼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얹은 '불고기와퍼'의 주니어 버전 버거로, 오랫동안 마니아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urgerkingkorea'


가격은 가볍게, 고객의 마음과 배는 부르게 만들 이번 할인 행사는 20일인 이날부터 일요일인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딜리버리와 단체 주문 및 예약 주문은 불가능하고 다른 할인 쿠폰 등 중복 혜택은 받을 수 없다.


한편 일부 매장에서는 해당 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며, 제외매장 리스트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버거킹, 오는 20일 신메뉴 '와사비크랩버거' 출시한다알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사비'를 넣은 햄버거가 오는 20일 버거킹에서 출시된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