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판매되는 ‘혜자스러운’ 도넛 (사진)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혜자스러운’ 도넛을 판매하는 매장이 소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혜자스러운' 도넛을 판매하는 매장이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자스럽다'라는 말은 편의점에서 배우 김혜자의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혜자 도시락'이 가격에 비해 훌륭한 양과 질로 많은 이들에게 만족감을 준데서 비롯된 신조어다. 한마디로 '맛도 좋고 푸짐하다'는 뜻이다.
공개된 사진 속 도넛 매장은 매일 수제로 도넛을 만든다. 그럼에도 도넛 10개와 꽈배기 5개, 미니볼 20개가 들어있는 푸짐한 세트를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글쓴이가 게시한 사진에는 해당 매장에서 판매하는 도넛이 상자 가득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군침을 고이게 했다.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