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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구자철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세르비아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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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1-1로 마무리했다.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의 평가전이 열렸다.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을 최전방에 놓고 구자철을 공격형 미드필더 겸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사용하는 4-4-2 전술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초반 한국 대표팀은 좌우측 풀백들이 측면 돌파를 통한 세르비아 골문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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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들과 미드필더들은 세르비다 진영 깊숙히 들어와 적극적인 중거리 슛을 시도하기도 했다.


세르비아는 한국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빠른 발과 피지컬을 이용한 역슴을 간간히 시도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의 협력수비와 길목차단 등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전반 26분 한국은 큰 위기를 맞았다. 한국 수비수의 파울로 아크서클 정면에서 프리킥을 허용했고 아뎀 랴이치가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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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처음 A매치에 데뷔한 조현우 골키퍼가 이를 막아내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전반 29분 손흥민이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 공간을 파고 들며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에 가로막혔다.


전반 막판인 42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김민우가 올려준 공을 손흥민이 살짝 방향만 바꾸며 골을 누렸지만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이후 양 팀은 골을 성공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넣지 못한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한국 선수들은 후반전 선제골을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쉽게도 먼저 실점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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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랴이치가 정확한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한국은 곧바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권창훈의 크로스를 구자철이 받는 과정에서 페널티 박스에서 넘어지며 파울을 얻었고, 주심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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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로 나선 구자철이 침착하게 슈팅을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1-1으로 균형추를 맞췄다.


이후 후반 40분이 넘어가면서 손흥민이 수차례 골 찬스르 맞았으나 세르비아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막히며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결국 경기는 1-1으로 마무리됐고 신태용 감독 이후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승 3무 2패를 기록하게 됐다.


구자철, 선제 실점 3분만에 페널티킥 동점골…세르비아와 1-1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구자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1 균형을 맞췄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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