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오빠♥"···광고 속 애교 그대로 재연한 '세젤예' 아이린 (영상)

아이린이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CF 속 명장면을 재연하며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CF 속 명장면을 재연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린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이린은 이특과 MC 유재석의 요청으로 광고 속에서 선보였던 아름다운 표정과 말투를 재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무척 쑥스러워하던 아이린은 막상 재연에 돌입하자 표정을 바꾸고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눈빛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아이린은 광고 멘트 대신 '런닝맨'을 넣어 특유의 시크한 애교를 뽐냈다. 순식간에 표정을 바꾼 아이린의 변신에 모두들 집중했다.


대사를 한 뒤 아이린은 민망한 듯 웃어 보이며 "왜 웃느냐"고 패널들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아무도 웃지 않았는데 왜 그러느냐"고 말하며 아이린을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이린의 도도하고 우아한 광고 재연 모습을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런닝맨'은 6.9%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


Naver TV '런닝맨'


신곡 앨범 티저 사진서 '여신 미모' 또 한 번 인증한 아이린정규 2집 타이틀 곡 '피카부'로 돌아오는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의 컴백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