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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이다"···살이 통통하게 올라 고소한 '탱글탱글' 생굴회

겨울에 제철이라는 생굴회가 군침을 돌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art_aelee'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밤낮으로 쌀쌀한 요즘, 우유빛깔을 자랑하는 생굴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철을 맞아 싱싱한 맛을 자랑하는 생굴회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생굴의 제철인 11월에서 3월까지는 보다 싱싱하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굴을 맛볼 수 있다.


생굴은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면 살이 더욱 오르고 단맛이 깊어져 우리의 입맛을 한층 더 돋구어 준다.


인사이트Instagram 'art_aelee'


인사이트Instagram 'eundang_3515'


여름에는 삼계탕을 먹어야 더위를 나듯이 겨울에는 굴을 먹어야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생굴은 겨울의 별미로 손꼽힌다.


굴은 철분과 구리,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바다의 보약'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소한 맛을 자랑해 '바다의 우유'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생굴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눈으로 먼저 만나보자.


인사이트Naver blog 'sinjina2879'


인사이트Instagram 'eun_1108'


인사이트Instagram 'handdong_'


인사이트Instagram 'vivian._.'


인사이트Instagram 'andykunwoojeong'


지금이 제일 맛있다는 꼬막으로 역대급 요리 선보인 '꼬막 맛집'꼬막이 제철을 맞은 가운데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꼬막 전문점이 압도적인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금 먹어야 한다"···제철이라 '살 통통'하게 오른 '가을 대게'본격적인 대게 철을 맞아 입에서 살살 녹는 대게 요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