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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강아지가 바라보며 꼬리 치는 커플은 결혼할 가능성 높다"

인사이트(좌) sunnyskyz, (우) indy100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당신과 연인이 '진짜 사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댕댕이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좋겠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연인관계에서 발견되는 특정 행동에 대한 연구를 소개했다.


최근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연구진은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사소한 행동으로 연인 간의 애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연인과 교제하며 결혼을 고민 중인 미국 성인 496명을 대상으로 심층 설문을 실시했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설문 참여자들은 "평소 언제 상대방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하며 여러 가지 상황들을 답변했다.


그 결과 대부분 참여자들은 "강아지가 연인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반갑게 꼬리 칠 때"라고 답했다.


강아지들이 본능적으로 두 사람 간의 감정을 느끼고 꼬리 치며 애정을 표현한다는 것이 연구진들의 설명이다.


이어 "아이들이 거리낌 없이 우리에게 다가오거나 안길 때", "내가 힘들 때 상대방이 진지하게 고민해주고 조언해줄 때" 등이 꼽혔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실험 결과에 대해 연구진은 말 한마디도 중요하지만 사소한 행동들로 연인 간의 애정도와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상대방과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 중이라면 일상 속 행동과 사소한 모습들에 집중해볼 것"이라며 "특히나 강아지에게 조언을 구해보라"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진짜 사랑'이라고 스스로 여기며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커플에게는 강아지가 애정 표현하는 특징이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데이트' 자주 즐기는 커플이 결혼할 확률 높다"놀랍게도 '영화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커플이 결혼까지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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